대구 벚꽃 내음 가득한 도심, 봄내음길로의 여행 ▸ 도심 곳곳에서 평년보다 빨리 벚꽃 개화, 3월 마지막 주 만개 예상 ▸ 도심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봄내음길’ 소개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의 ‘봄내음길’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2023년 3월의 따뜻한 봄기운을 타고 매화, 산수유, 목련 등이 개화했고 곳곳에서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있다. 매년 초봄 벚꽃의 향연은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짧은 만큼 더 기다려지고 설레게 한다. 기상자료 등에 따르면 대구의 벚꽃은 평년보다 일찍 개화하여 3월 마지막 주쯤 만개할 것이나, 팔공산 등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 또는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만개하는 시기가 도심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을 것으..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진행 달성군은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2023년 3월 24일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벚꽃 아래 둘레길 걷기의 테마로 백세교에서 옥연지 구름다리를 거쳐 다시 백세교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장소인‘옥연지 송해공원’은 지난 2018년‘제21회 세종문화대상 대한민국 명인·명품·명소 대상’시상식에서 올해의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음악분수, 금굴, 출렁다리 등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스토리텔링을 통해 송해공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달성군-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첫걸음” 달성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도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업무협약 대구 달성군과 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2023년 3월 9일 열차를 이용하는 타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활성화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 상품 판매 및 유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이두형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철도연계 상품 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 운영 관련 재정 및 행정 지원 ▲관광객 및 열차 이용객 유치를 위한 제반 노력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성공적인 외식업 창업을 위한 선물 대구시, 외식창업‘키워드림’아카데미 운영 ▸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외식창업 교육으로 외식업 창업 생존율 제고 ▸2023년 3월~12월, 예비 및 초기·재창업자 대상 총 200명(4기/기수별 50명) 모집 대구시는 외식업 창업의 장기 생존율＊을 높이고 성공적인 외식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 숙박·음식점업 연차별 생존율(2021기업생멸행정통계) : 65.9%(1년 차) → 36.3%(3년 차) → 22.8%(5년 차)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빈번한 창업과 폐업, 낮은 생존율의 특징을 보이는 외식업계에 내실 있는 창업 준비 지원과 창업가 역량 강화를 통한 외식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올해 대구굴기의 원년을 맞아 시행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