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종교장사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신은 환상의 신, 허상의 신, 가상의 신, 허구의 신으로 지어내고 만들어낸 신이기 때문에 신자와 청중 여러분들이 울면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해봐야 보고 듣고 있는 신이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되지 않는다. 우리종교는 역사가 오래 되었고 신도들이 많으니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도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십일조, 헌금, 기부 받는 종교가 있다면 모두 종교

2024. 11. 23. 22:3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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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종교장사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신은 환상의 신, 허상의 신, 가상의 신, 허구의 신으로 지어내고 만들어낸 신이기 때문에 신자와 청중 여러분들이 울면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해봐야 보고 듣고 있는 신이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되지 않는다. 우리종교는 역사가 오래 되었고 신도들이 많으니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도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거나 십일조, 헌금, 기부 받는 종교가 있다면 모두 종교장사꾼이 운영하는 사이비 종교가 틀림이 없다. 이런 종교들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종교장사에만 신경을 쓰지 신이나 영적인 무엇인가는 없다.

필자는 기독교 신자도 아니며, 불교 신자도 아니며, 토속신앙 미신도 믿지 않으며, 종교 같은 것은 오래전에 졸업했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종교마다 내세우고 있는 신들은 존재하지 않음와 제도, 규제, 규칙, 전통, 변질된 한국유교, 변질된 한국유교충효사상 등등은 만든 목적이 음흉한 흉계가 숨겨져 있고, 금품갈취와 사람을 통치하고, 다스리고, 인간을 세뇌시켜서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다. 필자가 왜 종교에 대한 글을 자주 쓰고 게재하는 이유는 가짜 신, 가짜 종교에 속아서 금품낭비, 시간낭비, 성폭행, 성추행 등등을 당하지 않도록 하고, 인간예수가 살아있을 때 육성으로 도반과 청중들에게 설교한 것을 도마가 정리하고 기록한 도마복음서를 알리기 위함이고, 또 사람들이 종교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종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이고, 종교에 대한 사실과 허구를 폭로하기 위해서 글을 쓰고 게재하는 것이다. 종교는 여러분들의 인생 길흉화복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왜 그럴까? 말로만 있는 가짜 신만 있고 진짜 신은 없기 때문이다. 교회에 가서 목사에게 하늘신과 예수 신을 물질적으로나 진동주파수 에너지로 입증할 수 있는지 질문하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믿음이 적은자여 이러면서 혼낼 것이다. 필자가 왜 자기들 끼리 성직자, 종교지도자라고 칭하는 자들에게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반말을 하고 하대를 하는가 하면은 사악한 악마처럼 보이고, 사기꾼처럼 보이고, 거짓말쟁이처럼 보이고, 탐욕스러운 자들처럼 보이기 때문에 하대하게 되었던 것이다.이런 글 많이 쓰면 필자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으며, 어리석은 자들에게 모함 받고 욕먹고 적만 늘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이 거짓된 종교들의 회유에 속지 않고,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금강석처럼 단단 사람이 되어서 자기 세상을 창조하기 바란다.

 

인간예수가 살아생전에 유대교율법을 매우 싫어했으며, 예루살렘성전은 강도들의 소굴이라고 맹비난 했다고 한다. 유대교는 종교장사꾼들이 만든 종교로 추측이 되며, 2천년전에 종교장사목적으로 만들어진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추정이 된다. 이런 가짜종교에 빠져서 재산 빼앗기고, 시간낭비하고, 무엇인가 보고 듣고 있는 무엇인가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되지 않으며, 환상, 허상, 허구로 뒤덮어있는 이런 종교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인간 군상들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 2천년전에 만들어진 종교가 요즘시대의 사람들과 영적인 생각매칭이 같을 수가 없다. 이천년전의 사람들에게 종교장사 하던 방법을 현시대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종교장사를 하려고 하니 잘 먹히지 않는다. 미래사회에는 종교 같은 것은 의미가 없어지며, 미래사회에 종교장사를 하거나 사기극을 펼치는 종교는 발붙일 곳이 없어진다. 왜 그럴까. 개벽의 시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영적으로 깨어나고 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신, 허상의 신, 가상의 신, 허구의 신을 내세우고 있는 종교는 사람들이 가짜 종교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 그래서 금품을 빨아먹을 신도를 확보하지 못해서 종교장사가 망하는 것이다. 필자가 왜 너희 종교에게 종교장사꾼이 운영하는 종교라고 말하는 이유는 신도들에게 금품십일조, 헌금, 기부금, 신도들이 죽어서 하늘에 있는 천국 갈 때 가져갈 재물을 교회에 쌓아두면 이 재물을 누가 가로채어 갈까. 신도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신을 반복적으로 믿음신도들 세뇌시키고, 겁주기 위한 도구로 사용을 강요하는 사람이 착복할 것으로 추측이 됨을 받기 때문에 가짜종교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내 눈앞에 펼쳐있는 세상, 나라, 왕국을 천국이라고 말하고 있고,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바꾸어 놓고 종교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가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하사 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만들어내어서 종교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며, 부활절도 거짓말이다. 성탄절도 종교장사꾼들이 만들어낸 날이다. 도마복음과 비교했을 때 거짓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하기가 지금은 시간이 없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도마복음과 비교해서 종교장사를 위해서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작성해서 게재하겠다.

 

왜 교황을 신의 대리인이라고 말하는 것인가? 교황은 신의 대리인이 아니다. 종교장사꾼대표들이 모여서 선출한 것이 교황이다. 왜 성스럽고, 거룩하고, 신비스러운 신이 임명한 것처럼 미화해서 말하는 것인가? 단언컨대 거듭 강조하지만 교황은 신의 대리인이 아니다. 너희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하늘신과 예수신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 환상, 허구의 신이 아니던가? 하늘 신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종교장사꾼들부터 처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2천년동안 존재하지 않는 신을 빙자하여 거짓말하고 사기처서 신도들을 세뇌시켜서 노예로 부려먹고, 빨대 꽂아서 금품을 빨아먹어도 하늘신이 종교장사꾼들을 단 1명도 처단하지 않은 것은 하늘신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들 종교장사꾼들은 종교장사목적으로 만들어진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신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자들이다. 그래서 신도들에게 금품을 빨아먹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자들이다. 교황이 신의 대리인이라면 일반 사람들보다 몸에서 발생되는 진동주파수 에너지가 높아서 암환자나 불치병 환자를 교황의 몸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은 있어야 신의 대리인 자격이 있는 것이지, 일반사람들처럼 아무런 능력도 없는 사람이 본인 스스로 신의 대리인이라고 신도들에게 공갈치면 부끄럽지 않은가? 교황뿐만 아니다 너희들 종교에서 성직자 또는 종교지도자라고 칭하는 자들은 신의 대리인처럼 말하고 행동하지 말고 가면을 벗어라. 단언컨대 하늘은 특정개인들에게 길흉화복과 벌주는 그런 기능이 없다. 그냥 허공이다. 종교에서 지구인들에게 퍼트린 말 중에 하늘이 들어간 말들은 모두 거짓되고 망령된 헛소리이다.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제상하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말하는 것은 헛소리이다. 등등 이러한 말들은 종교와 무당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다.

 

아래 외국어는 파파고 번역기 돌림

 

󰂎영문번역Why are you referring to the pope as God's agent? The pope is not an agent of God. The pope was elected by representatives of religious peddlers. Why glorify the word holy, holy, and mysterious God? I reiterate that the pope is not an agent of God. Aren't the heavenly and Jesus gods mentioned in your religion illusions, fantasies, or fictitious gods that do not exist? Religious peddlers would have been punished first if the heavenly gods existed for real. However, the fact that the heavenly gods did not punish religious peddlers even if they washed away money and goods under the guise of a god who did not exist for 2,000 years, lying, fraudulent believers, etc., proves that there is no heaven. These religious peddlers are well aware that there is no god in religion that was created for the purpose of religious peddlers. Therefore, they are only bent on sucking money and valuables from their followers. If the Pope is an agent of God, the frequency of vibration generated by the body is higher than that of ordinary people, so cancer patients and terminally ill patients must have the ability to treat them with energy generated by the Pope's body to be an agent of God. Aren't you ashamed to blackmail the believers that someone who has no power, like ordinary people, is an agent of God? Not only the Pope, but those who call themselves clergy or religious leaders in your religion, don't talk and act like agents of God and take off their masks. I affirm that heaven does not have such a function of blessing and punishing certain individuals. It is just empty space. All the words that heaven says to the people of the Earth in religion are false and ghostly nonsense. Heaven will punish him. It is nonsense to say that the rich and the noble come from heaven. These words are made up by religion and shamans

와이 아아 유 리퍼링 투 더 포웁 애즈 가즈 에이전트 더 포웁 이즈 낫 앤 에이전트 어브 가드 더 포웁 와즈 일렉터드 바이 렙러젠터티브즈 어브 릴리저스 페들러즈 와이 글로어러파이 더 워드 호울리, 호울리, 언드 미스티어리어스 가드 아이 리이터레잍 댓 더 포웁 이즈 낫 앤 에이전트 어브 가드 아아느트 더 헤버늘리 언드 지저스 가즈 멘션드 인 요어 릴리전 일루전즈, 팬터시즈, 오어 픽티셔스 가즈 댓 두 낫 이그지스트 릴리저스 페들러즈 워드 해브 빈 퍼니쉬트 퍼스트 이프 더 헤버늘리 가즈 이그지스터드 포어 릴 하우에버, 더 팩트 댓 더 헤버늘리 가즈 디드 낫 퍼니쉬 릴리저스 페들러즈 이빈 이프 데이 와쉬트 어웨이 머니 언드 구즈 언더 더 가이즈 어브 어 가드 후 디드 낫 이그지스트 포어 투 싸우전드 이어즈, 라이잉, 프로절런트 빌리버즈, 엣세터러, 프루브즈 댓 데어 이즈 노우 헤번 디즈 릴리저스 페들러즈 아아 웰 어웨어 댓 데어 이즈 노우 가드 인 릴리전 댓 와즈 크리에이터드 포어 더 퍼퍼스 어브 릴리저스 페들러즈 데어포어, 데이 아아 오운리 벤트 안 서킹 머니 언드 밸려벌즈 프럼 데어 팔로워즈 이프 더 포웁 이즈 앤 에이전트 어브 가드, 더 프리퀀시 어브 바이브레이션 제너레이터드 바이 더 바디 이즈 하여 던 댓 어브 오어더네어리 피펄, 소우 캔서 페이션트스 언드 터머널리 일 페이션트스 머스트 해브 디 어빌러티 투 트릿 뎀 윋 에너지 제너레이터드 바이 더 포웁스 바디 투 비 앤 에이전트 어브 가드 아아느트 유 어셰임드 투 블랙메일 더 빌리버즈 댓 서뭔 후 해즈 노우 파워, 라익 오어더네어리 피펄, 이즈 앤 에이전트 어브 가드 낫 오운리 더 포웁, 벗 도우즈 후 콜 뎀셀브즈 클러지 오어 릴리저스 리더즈 인 요어 릴리전, 도운트 톡 언드 액트 라익 에이전트스 어브 가드 언드 테익 오프 데어 매스크스 아이 어펌 댓 헤번 더즈 낫 해브 서치 어 펑크션 어브 블레싱 언드 퍼니슁 서턴 인더비저월즈 잇 이즈 저스트 엠프티 스페이스 올 더 워즈 댓 헤번 세즈 투 더 피펄 어브 디 어쓰 인 릴리전 아아 폴스 언드 고우스틀리 난센스 헤번 윌 퍼니쉬 힘 잇 이즈 난센스 투 세이 댓 더 리치 언드 더 노우벌 컴 프럼 헤번 디즈 워즈 아아 메이드 업 바이 릴리전 언드 샤먼즈

 

󰂎독일어번역Warum sagt man vom Papst, dass er Gottes Stellvertreter ist? Der Papst ist kein Stellvertreter Gottes. Es ist der Papst, der von den Vertretern der Ordensleute gewählt wurde. Warum spricht er in Herrlichkeit, wie er von einem heiligen, heiligen und mystischen Gott ernannt wurde? Ich betone nochmals, dass der Papst kein Vertreter Gottes ist. Sind nicht die Gottheiten des Himmels und Jesus, die in eurer Religion dargestellt werden, Götter der Illusionen und der Fiktion, die es nicht gibt? Wenn es wirklich einen Gott des Himmels gäbe, hätte er zuerst die religiösen Meister getötet. Aber es ist ein Beweis dafür, dass es keinen Gott gibt, der seit zweitausend Jahren nicht existiert, indem er die Gläubigen unter dem Deckmantel der Lüge und des Betrugs unterdrückt, indem er die Gläubigen in die Hände wäscht. Diese religiösen Meister sind diejenigen, die sehr wohl wissen, dass es keinen Gott gibt, der in einer Religion zum Zwecke der religiösen Vermittlung geschaffen wurde. So sind es diejenigen, die nur darauf bedacht sind, die Gläubigen mit Geld und Geschenken zu versorgen. Wenn der Papst ein Vertreter Gottes ist, schämen Sie sich nicht, wenn er den Gläubigen anzeigt, dass er Gottes Stellvertreter ist, wenn er Krebs oder unheilbare Krankheiten mit der Energie, die aus dem Körper des Papstes erzeugt wird, behandeln kann? Nicht nur der Papst, sondern auch diejenigen in eurer Religion, die ihr Priester oder religiöse Führer nennt, sprechen und handeln wie Gottes Diener, sondern nehmen ihre Masken ab. Ich versichere Ihnen, der Himmel hat keine solche Funktion, um bestimmte Individuen zu bestrafen. Es ist einfach nur Luft. Von den Worten, die in der Religion den Menschen auf der Erde verbreitet wurden, sind alle Worte, die in den Himmel aufgenommen wurden, Lügen und Gespenster.[예UNT_PHL>Ja, der Himmel wird die Strafe über sich ergehen lassen. Es ist Unsinn zu sagen, dass der Himmel den Gerechten und den Reichen gibt. Diese Worte sind Lügen, die von der Religion und den Schamanen erfunden wurden."

 

인간예수는 미혼모 마리아 몸에서 태어났다. 아이러니 한 것은 마리아가 예수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추론해보니 마리아와 사귀던 남성의 아이를 임신했다면 예수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가 있었을 것이고, 또 지나가는 남자에게 강간당하여 임신했다면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을 것이고, 여러 남성들과 성생활을 난잡하게 하여서 임신을 했다면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는 성장하면서 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앓이를 많이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예수의 남동생 여동생 6명이 있었다고 한다. 요셉은 예수의 친아버지가 아니다. 기독교는 예수의 친부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것을 종교장사의 도구로 이용하려고 말을 만들어낸다. 예수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을 만들어내어서 종교장사 도구로이용하고, 마리아도 미화시켜서 우상화 작업하여서 신의 반열에 올려서 성모마리아로 추앙하여 찬양하며 숭배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인간예수에 대한부분은 종교장사꾼들이 하늘 신만으로는 종교장사하기에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낀 사도들과 복음서기자들은 로마제국시대에 인기남자였던 예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있던 중에 유대교교인들의 모함으로 로마제국시대 최고형벌인 십자가 형벌을 선고받고 33살 젊은 나이에 처형되자 사도들과 복음서기자들이 신으로 우상화 작업하여 현재까지 신으로 찬양하며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도마복음에서 밝혔듯이 인간은 죽으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살아있는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간예수는 부활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인간예수는 신이 아니다. 단언컨대 지구에 인간이 생겨나고부터 현재까지 부활한 인간은 단 1명도 없다.

 

기독교는 거짓으로 꾸며내고 성스럽고, 신비스럽고, 거룩하게 미화시켜서 우상화작업을 잘한다. 인간예수는 부활하지 않았는데 부활했다고 하면서 부활절도 만들고,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고 만들어내고, 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하늘에 있는 천국이 아니고 내 눈앞에 펼쳐져있는 지금세상과 나라가 천국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겠는가. 그 당시 이 말을 성경에 기록한 사람들은 성경을 편집한 사도바울과 복음서기자 또는 사도들이 편집하여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종교장사용도로 지어내어서 짜깁기하여 성경을 편집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기독교는 죽으면 가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싹 바꾸어 놓고 종교장사를 하고 있으며, 죽으면 천국에 가져갈 재물을 교회에 쌓아 놓으라고 신도들에게 강요한다. 교회에 쌓아놓은 재물은 누가 사용할까? 목사의 안락한 삶을 위해서 사용된다고 추정할 수 있다. 필자가 왜 너희들 종교에게 종교장사꾼이 운영하는 종교라고 말하는 것은 십일조와 헌금 기부금을 받으니까 종교장사꾼이 운영하는 사이비 종교라고 말하는 것이고, 너희 종교에서 내세우는 하늘신과 예수신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 환상, 허구의신이 아니든가? 그래서 필자가 사이비종교, 가짜종교, 종교장사목적으로 종교장사꾼들이 운영하는 사이비종교라고 말하는 것이다.

 

너희들 종교를 비난하고 반박하면 믿는 자 만이 신이보이고 기도가 잘된다고 말하는데 이런 말들이 환상, 허상, 허구의 말들이고 거짓말이다. 신이 진짜 존재한다면 믿든 안 믿든 물질적 또는 진동주파수 에너지적인 것으로 느끼거나 눈에 보이거나 만져져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것으로 입증되지 않으면 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환상, 허상, 허구 말뿐인 신이 되는 것이다. 신이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으면 너희들이 경전이라고 예지중지하며 소중이 생각하는 경전은 소설책으로 전략하고 마는 것이다.

 

가톨릭교회는 성경을 근거로 예수가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하사한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근거로 교회의 사면권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이 잘못된 것이다. 이세상의 메이고 푸는 권한까지 받았다고 말하는 것도 성경이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마르틴 루터는 천국의 열쇠는 물론 메이고 푸는 권한은 베드로 개인 1인이 아니라 믿는 자 모든 신도에게 준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간예수가 도마복음에서 밝혔듯이 천국은 하늘에 있는 천국이 아니다. 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내 눈앞에 펼쳐져있는 세상 나라를 천국이라고 말했다.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하사한다고 말한 것은 성경을 다시편집하면서 사도바울과 복음서기자들이 종교장사용도로 편집한 것이다. 인간예수가 말한 것을 기록한 도마복음서의 내용을 근거로 분석해 봤을 때 성경의 내용들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왜냐 하면은 도마복음은 인간예수가 살아있을 때 도반과 청중들에게 육성으로 설교한 것을 예수의 제자 도마가 기록한 것을 근거로 비추어 볼 때 성경은 종교장사 용도로 만들어진 새빨간 거짓말이고 지어낸 소설책이다.

 

필자의 추측이지만 그 당시 마르틴루터가 도마복음을 읽어봤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추론해보니, 루터의 종교반란이 생겨나서 수많은 종교전쟁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이 죽고 기독교는 지구에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거듭 강조하지만 신이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물질적인 방법과 진동주파수 에너지적인 확인방법밖에 없다. 물질과 에너지로 드러나지 않는 신은 말로만 있는 허상의 신, 허구의 신, 환상의 신은 존재하지 않는 신이다. 그래서 신이 존재하지 않는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모든 경전은 모두가 소설로 꾸며진 가짜 경전이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은 너희 종교가 내세우는 신이 물질과 에너지로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경전은 가짜가 되므로 해서 가짜종교사이비종교가 되는 것이다.

 

하늘을 믿는 신은 태양신을 믿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늘은 그냥 허공이다. 특정 개인들에게 벌주는 그런 기능들은 없다. 하늘이 특정 개인의 인간에게 벌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살인자, 도둑놈, 강도, 사기꾼들에게 햇볕을 반만 비추어 주지 않듯이 죄인이든 좋은 사람이든 구별하지 않고 햇볕을 모든 생물들에게 똑같이 비추어 주니 하늘 신 같은 것은 없는 것이며, 이 종교에서 종교장사 목적으로 영입한 인간예수는 부활하지도 않았고 신이 아니다.

 

21세기 사람들은 정신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는 시기에 2천년전에 종교장사목적으로 만들어진 종교를 믿으라고 믿음을 강요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구나. 이봐 종교장사꾼들 2천년전에 영업방식으로 영업하지 말고 시대에 맞게 영업전락을 세워서 영업하면 잘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나라에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 틈새시장을 노려서 신도들을 확보해보길, 어리석은 자들만 끌어 모으다보면 바보종교단체가 되겠네, 하여튼 열심히 노력해봐라. 바보들과 하늘에 있는 천국가기 게임도 해보고, 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내 눈앞에 펼쳐있는 세상과 나라 왕국이 천국이라고 말했는데,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가는 천국은 하늘에 있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예수를 신으로 믿는 기독교가 예수와 다르게 천국을 표현하는지 알 것 같다. 도마복음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현재까지 성공한 사기극으로 영원히 신도들에게 빨대 꽂아서 빨아먹고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1945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도마복음으로 인해서 기독교가 펼친 사기극이 모두 밝혀졌으니 앞으로 종교장사 어떻게 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들을 신도로 끌어당기고, 오랜 세월동안 목사의 설교와 강요하는 믿음에 세뇌된 늙은 노예들이 있으니까. 옛날처럼 많이 벌지는 못해도 현상유지 하는 교회가 여러 곳 있겠네. 이 종교가 지구에서 사라져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이 될 것으로 추정이 된다.

 

2천년전이나 중세시대 때에는 종교장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교는 그 당시 존재하지 않는 신이 있다고 거짓된 진리를 가르쳐도 신도들과 청중들은 신에 대한 자료나 정보를 찾아보고 확인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성직자와 종교지도자, 종교장사꾼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중세시대에는 성경을 성직자들만 읽게 하고 신도들은 읽지 못하게 하였으니 신에 대한부분은 성직자들이 거짓으로 해석하고 말하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00년전 까지만 하여도 신자들과 청중들은 신에 대한부분은 성직자들이 거짓말하는 것을 믿고 있었을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신에 대한부분은 검색만 잘하면 모든 자료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시대이다. 1945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양가죽에 콥트어문자로 기록되어 있는 도마복음에서 인간예수가 살아있을 때 육성으로 도반과 청중들에게 설교한 것을 예수의 제자 도마가 상세하게 정리해서 기록해 놓았다. 도마복음 내용 중에 인간은 죽으면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살아있는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인간은 부활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인데, 지구에 인간이 생겨나고부터 현재까지 부활한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기독교에서는 현재까지도 예수가 부활했다고 하여 신으로 모시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2천년전에 사람들과 중세시대 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신으로 종교장사를 하여도 알아차리지 못하였지만 21세기 요즘 세상에도 신도들에게 2천년전에 종교장사 하는 방식으로 그대로 이어받아서 장사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구나. 21세기에 종교장사를 하려면 패턴을 바꾸어서 종교장사를 하여야 어리석은 신도에게 먹히지 조금만 똑똑하면 너희들 종교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 가짜 종교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려 버린다. 요즘 기독교에서는 젊은 신도수가 적고, 목사에게 오랜 세월동안 세뇌된 목사의 노예들만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전도방식은 청중들에게 겁주는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방식으로 바뀌었나보다. 종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인간 군상들은 제일 못난 인간들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는 종교장사꾼들이 운영하는 가짜 종교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깨어나길 바란다.

 

거듭 강조하지만 2천년전이나 중세시대 때에는 존재하지 않는 하늘 신과 예수 신으로 신자들과 청중들에게 거짓된 진리를 가르쳐도 신도들과 청중들은 진실을 확인할 곳과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하여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요즘은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마당에서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 하늘 신과 예수 신으로 종교장사를 하고 있는 종교가 있어 안타깝다. 2천년전이나 중세시대 때나 사람들에게 통할 종교를 21세기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신도들과 청중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거짓된 하늘 신과 예수 신으로 농락하는 이런 거짓된 사이비종교는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알렉산데르 6세 교황의 욕망의 그림자와 문란한 사생활, 그는 정당한 수단이건 부당한 방법이건 자녀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그의 본성은 사기꾼처럼 모든 일에 사기를 치고 돈을 벌기위해 면벌부와 성직자 자리 외에도 돈이 되는 것은 모두 팔아넘겼다.

 

마태복음 2429절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곧 종말이 다가올 것이다. 당시 이상 기후현상이 계속되는 흉흉한 분위기 속에서 중세시대 유럽인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켜서 종말론으로 종교장사를 해왔던 것이다. 이 종말론은 중세유럽의 성경을 근거로 쓰인 기록과 인류역사에서 최종적으로 일어날 사건이나 인간 및 만물이 미래 어느 시점에서 모두 멸망하게 된다는 종말론사상이다.

 

기독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은 너희들 종교에서 내세우는 신이 존재하는 것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가 제일 중요하다. 너희들이 말하는 경전은 두 번째이다. 너희들이 내세우고 있는 신이 실제로 존재하여야 경전들이 진리 진실로 믿음이 가는 것이다. 구약성경, 신약성경, 마태복음 등등 다른 것은 볼 것도 없다. 너희들 종교에서 내세우고 있는 신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지 물질적과 진동주파수 에너지 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확인되지 않는 허상, 환상, 허구의 신이라면 모든 것은 종교장사를 위해서 만들어진 거짓종교가 되는 것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종교전쟁이란 것이 중세시대 때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지금 까지 계속해서 종교전쟁이 일어나고 있었다. 현재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전쟁,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십자군 전쟁과 뭐가 다른 것인가.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전쟁이 십자군 전쟁과 똑같지 않은가, 역대 종교전쟁을 비추어 볼 때 제일 잔인한 전쟁이 종교전쟁이다.

 

현재 기독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를 포함해서 지구인구 80억 명중에 13억 명으로 추정이 된다. 요즘 기독교에서 전도하고 다닐 때 지구상에 인구 중에 60%가 기독교인이라고 전도하고 다닌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면서 전도할까 생각해보니 청중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과 과시욕이다. 중세시대 때 기독교에서는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신도들의 재산과 금품을 기부받기 위해서 퍼뜨린 거짓말이다. 교황과 기독교는 이러한 말들을 퍼트려서 교회에 재산기부 하도록 유도하여 재산 축적을 하였다. 그 시대에는 교황은 세속적인 지배자 역할을 했다. 돈을 향한 교황 식스투스 4세는 세속적인 방법으로 돈 벌기 위해서 매춘까지도 승인 하였다.

 

인간예수는 고통스러움이라는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천국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들이 진리나 진실이 아니었음을 깨달음으로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재 성경의 구약이 된 유대교의 당시 경전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 예수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바탕 위에서 예수는 두 가지를 전달하고 있다. 첫째: 하늘나라는 죽음 후에 맞게 되는 천국의 개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둘째: 예수가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탐구의 결과물로서의 최종 단계를 내가 나 자신을 다스리는나의 왕이 되는 것이라 하고 있다.

 

도마복음에서 자주 거론되는 나라 천국을 영문 도마복음에서는 이 부분을 kingdom 으로 표기되고 있다. kingdom을 한글로 번역하면 나라이외에 왕국 혹은 세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를 천국으로 부른다.

 

그리고 나라혹은왕국은 깨달음, 득도, 열반, 해탈을 통해서만 인지할 수 있는 영혼정신, 의식, 근원 에너지의 영역을 의미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마복음을 통하여 실제로 예수가 말했던 나라, 왕국, 세상, 천국은 외형적 장소적 차원의 왕국이 아니라 내면적, 정신적 차원으로서 영혼의 영역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예수가 도마복음에서 강조한 천국이나 나라는 이를테면 현대 기독교의 교리나 다름없이 되어버린 천국 론 즉 교회에 자신이 가진 것들을 갖다 바침으로서 그 대가로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 미래에 예정된 입장 티켓과 같은 성격의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나라천국을 더 확장하면 영혼이 몸으로 인하여 존재케 되는 상태로 표현할 수도 있다. 인간예수는 유대인들이 믿는 장소적 개념의 천국을 부정했다. 예수는 당시 유대인들이 따르던 율법에 저항하는 새로운 천국운동을 전개 했다. 역사적으로는 당시 갈릴리와 유다 지방을 로마제국이 지배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마복음의 근간, 뿌리, 규범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중요한 구절이다. 추가적으로 살아 계신 아버지이란 문구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하나님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왜 그런가는 예수가 당시 유대인의 율법에 저항하고 있었으며, 당시 예수가 천국운동을 전개할 때 종교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그 이유가 잘 드러난다. 예수가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도반들에게 현실적으로 육체적으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끊임없는 탐구를 지속함으로서 자신을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상태, 즉 해탈과 같은 정신적인 깨우침을 얻는데 있다.

 

또한 살아 계신 아버지는 이라 표현할 수도 있다. 그 빛은 내면에 존재하는 영혼의 빛 그리고 외면에 존재하는 만물의 형체를 드러나게 하며, 그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빛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예수는 자신의 내면과 밖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천국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을 매우 안타까운 심정으로 빈곤 중에 살아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천국운동을 하는 도반제자들에게 가해질 박해의 공포에 당당히 맞서도록 하기 위해서 도반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나라천국은 죽음 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안과 밖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진리는 숨겨지지 않고 결국 드러나게 된다는 필연성을 선포하는 맥락에서 써진 구절이다. 나라가 사람들의 안과 밖에 이미 와 있으나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밝은 미래가 열린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새로운 나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맑고 깨끗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풍요로운 물질을 창조할 수 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과 실패도 없다.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면 나의 새 세상을 창조할 수 없다.

 

이런 개떡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인간들은 팔푼이들인가? 1000% 사이비 종교이며, 사기꾼들이 종교장사 목적으로 만든 종교이다. 이 따위 종교는 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뇌만 있고 믿음만 강요하고 금품기부 받는 것을 제일 좋아 한다. 울며불며 기도해봐야 무엇인가 지켜보고 듣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 되지 않는다. 요즘 신은 구글이나 유튜브, 네이버, 다음이 신이다. 왜냐 검색을 잘만하면 모두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팔푼이 되고 싶지 않으면 각성하고 종교에서 빠져나와야 영롱한 나의 밝은 미래가 열린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펜을 들어 글을 쓰라. 마르틴루터

 

아래 글은 도마복음 61~70절 핵심해석 요약

 

1본문

63, 예수가 말하기를 돈을 많이 지닌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기를 나의 돈을 투자하여 뿌리고, 거두고, 심고하여 나의 곡창고을 곡물로 가득 채우리라. 그리하여 부족함이 없이 살리라. 이것들이 바로 그 부자가 그의 가슴속에 간직한 생각들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날 밤 그는 죽었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2해석

63절은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땀을 흘려 일하는 것이 세속적인 탐욕의 욕구가 아님을 매우 분명하게 예수가 제시하고 있는 구절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닮고 있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첫줄에 돈을 많이 지닌 부자라는 표현에서 매우 잘 드러나고 있다. 63절은 한 마디로 인간이 죽을 때까지 집착하는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탐욕의 욕구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세속적인 탐욕에 찌들어 있는 인간들을 시체로 표현했던 예수의 인생관이 매우 적나라하게 표현된 구절이다. 63절에서 예수는 누구든지 죽는 순간그가 평행탐욕의결과로 쌓았던 부귀영화가 모두 부질없는 것이 됨을 말함으로서 부활을 통한 죽음후의세계를 단적으로 부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3절은 일장춘몽이라는 한자성어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다.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예수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영혼과 육체는 무엇인지왜 존재하는지무엇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지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을 위하여 사용해야 하는지나의 영혼의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며그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때에그것을 보는 눈을 갖게 될 때에성스러운 영혼이 빛으로 가득 찰 때에비로소 바로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의 내면과 밖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천국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천국을 찾는다면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 안에 그리고 밖에 있음을 예수는 강조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현재라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전하고 있다.

 

63절은 기독교교회가 “2000년 동안 천국과 부활을 대가로 십일조와 헌금을 요구해왔던 것이 얼마나 큰 사기인가를 보여주는 구절이다. 그리고 기독교 교회와 목사들이 부활과 원죄를 팔고 받은 헌금과 십일조는 모두 기독교 교회 운영자와 목사들의 안락한 삶을 위한 도구로 이용할 뿐이라는 사실을 신도들은 알아채야 한다는 중요한 구절이다.

 

1본문

64, 예수가 말하기를 한 사람이 손님을 받고 있었다. 그가 만찬을 준비한 후에 손님들을 초청하기 위하여 종을 내보냈다. 그 종이 최초의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했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합니다. 그 사람이 말하였다. 몇몇의 상인들이 나에게 빚을 지었습니다. 그들이 오늘 밤 나에게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가서 그들에게 상환의 지시를 해야만 합니다. 죄송하지만 만찬을 사양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 종은 다음 사람에게 갔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했다. 나는 방금 집을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하루 동안 볼 일을 보러 가야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종이 또 한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 합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였다. 나의 친구가 결혼합니다. 제가 그 피로연을 마련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갈 수가 없을 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만찬을 사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종이 또 한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합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였다. 나는 최근 큰 농장을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소작료를 거두러 가야 합니다. 저는 갈 수가 없을 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사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종이 돌아와서 그의 주인에게 아뢰었다. 당신께서 만찬에 초청하신 분들은 모두 사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주인이 그의 종에게 말하였다. 길거리로 나아가서 네가 만나는 누구든지 만찬에 올 수 있다고 하면서 데리고 오라. 거래인들비지니스맨과 상인들은 나의 아버지의 자리들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라.

 

2해석

62절은 도마복음과 비교해 볼 때 현재의 성경 신약이얼마나 변질되어 있는가를매우 명확하게 보여주는대표적 구절이라 할 수 있다. 64절은 55절과 6263절의 내용과 연결되는 구절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듣기에 합당한 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자라고 예수는 두 구절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64절 또한 그러한 예수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다. 64절은 세속적인 부에 대한 관심과 세상사에 눈이 멀어 현재 바로 이 순간의 진정한 가치 혹은 인간 내면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탓하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초청을 받을 때에 그 초청에 응할 상황에 있지 아니하거나 준비가 되지 아니한 사람은 만찬에 올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이를 예수의 설교에 비추어 바꾸어 보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예수 자신으로부터 설교를 듣는다고 하여 모두가 자신의 현재의 삶과 영혼의 가치나라, 세상, 천국를 느끼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응당 그때에 그 가르침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만 자신의 신비로운 설교를 들을 자격이 있으며, 천국을 발견할 자격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64절은 예수가 천국운동을 함에 있어 강권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듣고자 하는 이들을 상대로 하였음을 알 수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이는 현재 기독교의전도활동과는 매우 배치되는 모습이다.

 

1본문

65, 그가 말하기를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고리대금업자이 있었나니라. 그 사람이 포도원을 소작농부들에게 빌려주어 그들이 포도원을 경작하게 하고 그리고 그는 그들로부터 소출을 거두려 하였다. 그는 그의 종을 보내어 소작농부들이 종에게 포도원의 소출을 주도록 하였다. 그들은 그의 종을 붙잡아 그를 대리고 거의 죽일 뻔하였다. 그 종이 돌아와 그의 주인에게 아뢰었다. 그의 주인이 이르기를 아마도 그들이 너를 알아보지 못한 것 같구나 하였다. 그는 또 다른 종을 보내었다. 그러자 소작농부들은 그 종까지도 마찬가지로 구타하였다.

 

그러자 그 주인은 그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아마도 그들은 나의 아들에게는 충분한 존경심을 보일 것이다 하였다. 그러나 그 소작농부들은 그가 이 포도원의 상속자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붙잡아 죽여 버렸다. 귀가 있는 자는 누구든지 들으라.

 

2해석

65절은 부재지주들과 소작농들이 대립관계에서 나타나는 무모하고 세속적인 탐욕과 재물에 대한 집착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예수의 비유가 잘 나타난 구절이다. 그리고 세상사에 대한 탐욕과 세속적인 욕구를 극복하여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과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탐구해야 함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예수의 가르침과 그 맥이 닿아 있는 구절이다. 성경의 공관복음서들은 도마복음 ”65절의 원형을 변질시켜서 매우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1본문

66, 예수가 말하기를 집 짓는 자들이 버린 바로 그 돌을 나에게 보여 다오. 그것이야말로 모퉁이의 머릿돌이로다.

 

2해석

66절은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요구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탐구를 통하여 빛과 내면과영혼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이야 말로 사람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많은 일들 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현재 이 순간을 세속적인 탐욕에 속박되지 않고 살아가는 자가 나라를천국을알아볼 수 있다. “현재 자기가 영혼의 의미를 탐구하는데 삶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가장 지혜롭게 살아내는 것이다. 66절을 통하여 끊임없는 탐욕과 세상에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할애하느라 자신이 지금 누리는 모든 것들과 영혼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죽어서 천국을기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어리석은 일일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하는 구절이다.

 

1본문

67, 예수가 말하기를 누군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자기를 모르면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다.

 

2해석

67절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을 알아볼 때 진정 강한 자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영혼의자아세계와 그 가치를 깨닫는 자가 진정 위대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원초적으로 탐욕적 존재로서의 자신에 대한 인정과 그 세속적이며, 물질적 욕구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인류 역사에 있어 “4성인이라 하면석가모니예수공자소크라테스를 흔히 말한다. 이들은 장관도 아니었으며 총리도 아니었으며 기업가도 아니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죽은 자들 가운데서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영향력을 인류사회에 끼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부활이며 영생이 아닐까. 그런데 이들은 왜 성인이라 불리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단지 매우 많은 지식을 겸비한 인물들이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학자들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들만 유독 성인의 반열에 오른 인물들로 인류가 인정하는데 주저함이 없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지식 탐구의 가장 마지막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중요한 영역일 수도 있는 자기 자신의 내면적 가치 또는 내면의 세계에 탐구의 완성도가 보통의 인간들이 다가서기에는 어려울 만큼의 경지에 오른 인물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영원한 휴식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자신과 함께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정신세계의 가치를 알아본다는 것이 쉽게 이룰 수 없는 영역일 것이라는 것과 그 맥락이 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1본문

68,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가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할 때에 너희는 복이 있도다. 너희가 박해를 당하는 그곳에는 아무 자리도 발견되지 않으리라.

 

2해석

68절은 재물과 높은 직위에 대한 탐욕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할 때에 진정한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근원적 해탈에 대한 말의 구절이다. 개인적으로 68절을 나는 이런 의미로 받아들인다. 일단 박해의 의미를 말 그대로 개인이나 조직에 의하여 집단적 또는 조직적으로 학대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박해는 육체적인 박해와 정신적인 박해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로마제국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있던 당시 상황을 볼 때 예수를 따르는 도반들이 유대교나 로마제국에 의하여 많은 육체적 핍박과 박해를 받았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도반들이 육체적인 박해를 받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예수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자기 밖과 안에 존재하는 빛의가치를 알아 볼 수 있는 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된다면 재물과 높은 지위에 대한 욕구가 차지할 자리가 없게 됨을 의미한다.

 

나머지 하나는 정신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박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박해를 일종의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통으로 놓고 본다면, 인간은 누구나 갖게 되는 재물과 지위에 대한 탐욕을 느끼는 감정과 그것을 억누르는 감정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그러한 소유의 욕구를 억제하거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탐욕을 느끼는 내면의 자신에게는 일종의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해될 수가 있다. 자신에 대한 이러한 내면적인 고통이나 핍박을 극복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진정한 가치의 세계들을 알게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이 아닐까 한다. 내면적 박해의 부분은 다음 69절에서 직접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면에서 68절은 6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과 67절의 자신을 알게 되는 것과 일정 부분 그 맥이 닿아 있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1본문

69, 가슴속에서 박해를 당하는 그들이여 복이 있도다. 그들이야말로 아버지를 참되게 알게 되는 자들이로다. 굶주린 그들이여 복이 있도다. 배고파하는 자의 배가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로다.

 

2해석

69절은 68절에서의 박해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69절을 통하여 68절의 박해는 육체적 외면적 박해에 관한 것이며, 69절의 박해는 정신적 내면적 박해에 관한 것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내면적 박해를 당하는 것이라 함은 달리 표현하면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영혼의 굶주린 고통을 겪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68절 후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9절의 박해와 관련한 구절은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욕구와 탐욕의 욕구를 극복하기 위한 내면적인 고통, 갈등, 박해를 감내할 수 있어야 예수가 앞부분에서 언급한 3절의 나라와 51절의 새 세상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한 24절과 50절에서 언급한 빛을 알아볼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69절 후미에서 예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배고픔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고 있다. 이는 곧 정신적인 깨달음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구절이다. 69절을 통하여 기독교 교회 자체의부의 축적에만관심을 갖고교회를 목사의소유물로이용하며세계적으로 굶어 죽는 어린이가 매년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데 외면하는 일부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변질된 종교관의 집단인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1본문

70, 예수가 말하기를 만약 너희가 내면에 있는 것을 끊임없이 산출해낸다면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만약 너희가 그것을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한 그 상태가 너희를 죽이리라.

 

2해석

70절은 24절의 빛 그리고 5660절의 시체와 관련된 구절이다. “외면의 빛은 천국이나 다름없는 세상이 살아 숨 쉬게 해주는 생명과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내면은 영혼의 세계다. 그 영혼이 계속해서 그리고 끊임없이 활동함으로 인하여인간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의 내면을 또 다른 자신만의 세계 나라 천국이라 표현할 수 있다. 밝게 빛나는 빛이 인간의 외적인 생명이라면영혼은 인간 내적인 생명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인간 내면의 빛이라 할 수 있다.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은 인간의 존재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태어남과 동시에 함께 존재하게 되는 것들이라는 것은 엄연한 진리이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이 얼마나 무지한 존재 인가하면 그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니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져 왔기 때문에 그 소중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70절에 등장하는 인간 내면에 있는 것이라 함은 예수는 이러한 외면과 내면의 빛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도반들의 내면으로부터 끊임없이 우러나와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서 세속적인 탐욕과 세상사에 온전히 시간을 할애한 채 살아가는 시체와 같은 인간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면에 이러한 가치에 대한 탐구의 의지가 없이 삶을 살아간다면 이는 곧 살아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시체와 같은 삶이 되는 것임을 예수는 말하고 있다.

 

 

아래 글은 인간예수가 살아생전에 도반들과 청중들의 거룩한 정신이 깨어나게 하려고 육성으로 참된 진리를 설파한 것을 기록한 도마복음GOSPEL OF THOMAS61절부터~70절까지

 

1, 원문 구조 분석

 

61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두 사람이 잠자는 의자에 기대는데61B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61C살로메가 물었다.61D선생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 입니까?61E나의 잠자는 의자에 올라오고61F마치 중요한 사람이 보낸 이같이61G나의 밥상에서 음식을 먹습니까?61H예수께서 그녀에게 말하였다.61I나는 전체인 것으로부터 온 사람이다.61J나는 내 아버지의 것들을 다 허락 받았느니라.61K내가 당신의 제자 입니까?61L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61M만약 하나가 전체이면61N하나는 빛으로 가득 채워 질 것이요.61O만약 하나가 나누어지면61P하나는 어두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61Q】 【if one is whole, one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if one is divided, one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62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들에게만 보였느니라.62B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62C

 

63A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상당량의 돈을 가진 부자가 있었다.63B그가 말하길 내가 돈을 투자하여63C씨 뿌리고 거두어 창고를 꽉 채워63D아무 부족함이 없게 하리라63E이것들을 심중에 두고 생각 할 때63F그날 밤 그는 주고 만다.63G두 귀 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63H

 

64A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한 사람이 손님을 맞았다.64B저녁을 준비 해 놓고 노예들을 시켜 손님들을 초대했다.64C노예가 가서 첫 번째 손님에게 이르기를64D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합니다.64E그가 대답하기를64F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꾸었는데 오늘 밤에 온다.64G오늘 저녁 초대는 응하지 못 하겠노라.64I노예가 다른 손님에게 가서 이르기를64J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64K그가 대답하기를 집을 샀는데 바빠서 시간이 없다.64L노예가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기를64M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64N그가 대답하기를 친구가 결혼하는 데64O예식 준비로 바쁘니 응하지 못하겠노라.64P노예가 가서 다른 이에게 이르되64Q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64R그가 대답하기를64S부동산을 샀는데64T월세를 받으러 가야 하니 응하지 못 하노라.64U노예가 돌아 와서 주인께 고하되64V당신이 초대한 모든 이가 사양 하였습니다.64W주인이 노예에게 이르되64X길에 나가서 아무나 보이는 자들을 데리고 오라.64Y구매자Buyers들과 상인들은64Z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하리라.64A

 

65A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이65B농부에게 소작을 주어 곡물로서 소작 세를 받고자 한다.65C그가 노예를 보내어 곡물을 받아 오고자 한다.65D소작인들이 노예를 잡아 때리고65E거의 죽을 지경으로 만들었다.65F노예가 돌아와 주인께 고하니65G주인이 이르기를 아마도 그가 저들을 알지 못 했나 보군65H다른 노예를 보내나 역시 매만 맞고 오는지라.65I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65J아마도 저들이 나의 아들에게는 존중히 대하리라.65J소작인들이65J아들이 그의 유산 상속인임을 아는 연유로65K아들을 잡아 죽였다.65L두 귀 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65M

 

66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66B그것이 주춧돌이니라.66C

 

67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모든 것을 아는 자67B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는 자67C그는 전혀 무지한 자이니라.67D

 

68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가 미움을 당하고 박해받을 때에 너희를 축하하노라.68B어디에서 박해를 받든지 간에68B아무 곳도 발견되지 않으리라.68C】 【and no place will be found, wherever you have been persecuted

 

69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그들의 심증에 박해받는 자들을 축하하노라.69B그들이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되는 자들이니라.69C굶주리는 자를 축하하노라.69D그들의 배는 채워질 것임이라.69E

 

70A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만약 네가 네 안의 것으로 내어 놓으면70B그것이 너를 살릴 것이요.70C네 안에 그것이 없으면70D그 없는 것이 너를 죽이리라.70E

 

2, 주 해석

 

1본문

61, 예수가 말하기를 둘이 한 침대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면 하나는 죽을 것이요. 하나는 살 것이니라. 살로메가 가로되 남자여! 당신은 도대체 뉘시니이까? 당신은 마치 누가 보낸 아주 특별한 사람처럼, 내 침대에 올라와 동침하고 나의 식탁에서 식사를 하시나이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분열되지 않은 전체로부터 온 사람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에게서 몇 가지의 물건을 받은 사람이다. 살로메가 가로되 나는 당신을 따르는 자이로소이다. 예수가 말하기를 그러하기에 내가 너에게 말하노라. 누구든지 분열되지 않은 전체 속에 있으면 빛으로 가득 차게 되고 누구든지 분열되면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나리라.

 

2해석

61절은 29, 48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같다고 할 수 있는 구절로서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둘이 한 침대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다면 하나는 죽을 것이요. 하나는 살 것이니라. 이 부분은 영혼과 육체가 하나 된 상태육체의 세속적인 탐욕의 욕망을 극복한 상태영혼의 모습이 육신을 통하여드러나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1본문

62, 예수가 말하기를 나는 나의 신비로운 가르침을 듣기에 합당한 자들에게만 나의 신비를 드러내노라. 너의 왼손이 너의 오른 손이 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라.

 

2해석

62절은 55절에서 등장한 합당하다. 라는 단어가 62절에 다시 등장하였다.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 즉 예수 자신에게 합당한 자들만이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만 설교를 할 것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예수는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62절을 통하여 나는 다음의 두 가지를 떠올리게 된다. 우선 62절의 첫 번째 구절은 마태복음 1812~14절과는 다소 반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리고 62절의 두 번째 구절은 현대 기독교, 교회에서 사실상의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전략한 전도를 당시 인간예수가 보았다면 바람직하지 않게 여겼을 수 있다는 점이다.

 

1본문

63, 예수가 말하기를 돈을 많이 지닌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기를 나의 돈을 투자하여 뿌리고, 거두고, 심고하여 나의 곡창고을 곡물로 가득 채우리라. 그리하여 부족함이 없이 살리라. 이것들이 바로 그 부자가 그의 가슴속에 간직한 생각들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날 밤 그는 죽었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2해석

63절은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땀을 흘려 일하는 것이 세속적인 탐욕의 욕구가 아님을 매우 분명하게 예수가 제시하고 있는 구절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닮고 있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첫줄에 돈을 많이 지닌 부자라는 표현에서 매우 잘 드러나고 있다. 63절은 한 마디로 인간이 죽을 때까지 집착하는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탐욕의 욕구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세속적인 탐욕에 찌들어 있는 인간들을 시체로 표현했던 예수의 인생관이 매우 적나라하게 표현된 구절이다. 63절에서 예수는 누구든지 죽는 순간그가 평행탐욕의결과로 쌓았던 부귀영화가 모두 부질없는 것이 됨을 말함으로서 부활을 통한 죽음후의세계를 단적으로 부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3절은 일장춘몽이라는 한자성어를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다.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예수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영혼과 육체는 무엇인지왜 존재하는지무엇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지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을 위하여 사용해야 하는지나의 영혼의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며그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때에그것을 보는 눈을 갖게 될 때에성스러운 영혼이 빛으로 가득 찰 때에비로소 바로 지금 이 순간 나 자신의 내면과 밖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천국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천국을 찾는다면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 안에 그리고 밖에 있음을 예수는 강조하고 있으며, 그럼으로 현재라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도마복음 전체를 통하여 전하고 있다.

 

63절은 기독교교회가 “2000년 동안 천국과 부활을 대가로 십일조와 헌금을 요구해왔던 것이 얼마나 큰 사기인가를 보여주는 구절이다. 그리고 기독교 교회와 목사들이 부활과 원죄를 팔고 받은 헌금과 십일조는 모두 기독교 교회 운영자와 목사들의 안락한 삶을 위한 도구로 이용할 뿐이라는 사실을 신도들은 알아채야 한다는 중요한 구절이다.

 

1본문

64, 예수가 말하기를 한 사람이 손님을 받고 있었다. 그가 만찬을 준비한 후에 손님들을 초청하기 위하여 종을 내보냈다. 그 종이 최초의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했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합니다. 그 사람이 말하였다. 몇몇의 상인들이 나에게 빚을 지었습니다. 그들이 오늘 밤 나에게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나는 가서 그들에게 상환의 지시를 해야만 합니다. 죄송하지만 만찬을 사양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 종은 다음 사람에게 갔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했다. 나는 방금 집을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하루 동안 볼 일을 보러 가야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종이 또 한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 합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였다. 나의 친구가 결혼합니다. 제가 그 피로연을 마련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갈 수가 없을 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만찬을 사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종이 또 한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인께서 당신을 초청합니다.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였다. 나는 최근 큰 농장을 하나 샀습니다. 그래서 소작료를 거두러 가야 합니다. 저는 갈 수가 없을 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사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종이 돌아와서 그의 주인에게 아뢰었다. 당신께서 만찬에 초청하신 분들은 모두 사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주인이 그의 종에게 말하였다. 길거리로 나아가서 네가 만나는 누구든지 만찬에 올 수 있다고 하면서 데리고 오라. 거래인들비지니스맨과 상인들은 나의 아버지의 자리들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라.

 

2해석

62절은 도마복음과 비교해 볼 때 현재의 성경 신약이얼마나 변질되어 있는가를매우 명확하게 보여주는대표적 구절이라 할 수 있다. 64절은 55절과 6263절의 내용과 연결되는 구절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듣기에 합당한 자는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자라고 예수는 두 구절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64절 또한 그러한 예수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다. 64절은 세속적인 부에 대한 관심과 세상사에 눈이 멀어 현재 바로 이 순간의 진정한 가치 혹은 인간 내면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탓하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초청을 받을 때에 그 초청에 응할 상황에 있지 아니하거나 준비가 되지 아니한 사람은 만찬에 올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이를 예수의 설교에 비추어 바꾸어 보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예수 자신으로부터 설교를 듣는다고 하여 모두가 자신의 현재의 삶과 영혼의 가치나라, 세상, 천국를 느끼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응당 그때에 그 가르침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는 자들에게만 자신의 신비로운 설교를 들을 자격이 있으며, 천국을 발견할 자격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64절은 예수가 천국운동을 함에 있어 강권하지 않았으며, 자발적으로 듣고자 하는 이들을 상대로 하였음을 알 수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이는 현재 기독교의전도활동과는 매우 배치되는 모습이다.

 

1본문

65, 그가 말하기를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고리대금업자이 있었나니라. 그 사람이 포도원을 소작농부들에게 빌려주어 그들이 포도원을 경작하게 하고 그리고 그는 그들로부터 소출을 거두려 하였다. 그는 그의 종을 보내어 소작농부들이 종에게 포도원의 소출을 주도록 하였다. 그들은 그의 종을 붙잡아 그를 대리고 거의 죽일 뻔하였다. 그 종이 돌아와 그의 주인에게 아뢰었다. 그의 주인이 이르기를 아마도 그들이 너를 알아보지 못한 것 같구나 하였다. 그는 또 다른 종을 보내었다. 그러자 소작농부들은 그 종까지도 마찬가지로 구타하였다.

 

그러자 그 주인은 그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아마도 그들은 나의 아들에게는 충분한 존경심을 보일 것이다 하였다. 그러나 그 소작농부들은 그가 이 포도원의 상속자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를 붙잡아 죽여 버렸다. 귀가 있는 자는 누구든지 들으라.

 

2해석

65절은 부재지주들과 소작농들이 대립관계에서 나타나는 무모하고 세속적인 탐욕과 재물에 대한 집착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예수의 비유가 잘 나타난 구절이다. 그리고 세상사에 대한 탐욕과 세속적인 욕구를 극복하여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과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탐구해야 함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예수의 가르침과 그 맥이 닿아 있는 구절이다. 성경의 공관복음서들은 도마복음 ”65절의 원형을 변질시켜서 매우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1본문

66, 예수가 말하기를 집 짓는 자들이 버린 바로 그 돌을 나에게 보여 다오. 그것이야말로 모퉁이의 머릿돌이로다.

 

2해석

66절은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요구를 극복하고 끊임없는 탐구를 통하여 빛과 내면과영혼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이야 말로 사람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많은 일들 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현재 이 순간을 세속적인 탐욕에 속박되지 않고 살아가는 자가 나라를천국을알아볼 수 있다. “현재 자기가 영혼의 의미를 탐구하는데 삶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가장 지혜롭게 살아내는 것이다. 66절을 통하여 끊임없는 탐욕과 세상에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할애하느라 자신이 지금 누리는 모든 것들과 영혼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죽어서 천국을기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어리석은 일일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하는 구절이다.

 

1본문

67, 예수가 말하기를 누군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자기를 모르면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다.

 

2해석

67절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을 알아볼 때 진정 강한 자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영혼의자아세계와 그 가치를 깨닫는 자가 진정 위대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원초적으로 탐욕적 존재로서의 자신에 대한 인정과 그 세속적이며, 물질적 욕구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인류 역사에 있어 “4성인이라 하면석가모니예수공자소크라테스를 흔히 말한다. 이들은 장관도 아니었으며 총리도 아니었으며 기업가도 아니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죽은 자들 가운데서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영향력을 인류사회에 끼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부활이며 영생이 아닐까. 그런데 이들은 왜 성인이라 불리고 있는 것일까. 그들이 단지 매우 많은 지식을 겸비한 인물들이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학자들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들만 유독 성인의 반열에 오른 인물들로 인류가 인정하는데 주저함이 없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지식 탐구의 가장 마지막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중요한 영역일 수도 있는 자기 자신의 내면적 가치 또는 내면의 세계에 탐구의 완성도가 보통의 인간들이 다가서기에는 어려울 만큼의 경지에 오른 인물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영원한 휴식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자신과 함께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정신세계의 가치를 알아본다는 것이 쉽게 이룰 수 없는 영역일 것이라는 것과 그 맥락이 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1본문

68,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가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할 때에 너희는 복이 있도다. 너희가 박해를 당하는 그곳에는 아무 자리도 발견되지 않으리라.

 

2해석

68절은 재물과 높은 직위에 대한 탐욕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할 때에 진정한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근원적 해탈에 대한 말의 구절이다. 개인적으로 68절을 나는 이런 의미로 받아들인다. 일단 박해의 의미를 말 그대로 개인이나 조직에 의하여 집단적 또는 조직적으로 학대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박해는 육체적인 박해와 정신적인 박해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로마제국에 의하여 지배를 받고 있던 당시 상황을 볼 때 예수를 따르는 도반들이 유대교나 로마제국에 의하여 많은 육체적 핍박과 박해를 받았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도반들이 육체적인 박해를 받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예수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자기 밖과 안에 존재하는 빛의가치를 알아 볼 수 있는 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의 진정한 가치에 눈을 뜨게 된다면 재물과 높은 지위에 대한 욕구가 차지할 자리가 없게 됨을 의미한다.

 

나머지 하나는 정신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대한 박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박해를 일종의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통으로 놓고 본다면, 인간은 누구나 갖게 되는 재물과 지위에 대한 탐욕을 느끼는 감정과 그것을 억누르는 감정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그러한 소유의 욕구를 억제하거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탐욕을 느끼는 내면의 자신에게는 일종의 정신적인 고통으로 이해될 수가 있다. 자신에 대한 이러한 내면적인 고통이나 핍박을 극복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진정한 가치의 세계들을 알게 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복이 아닐까 한다. 내면적 박해의 부분은 다음 69절에서 직접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면에서 68절은 6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과 67절의 자신을 알게 되는 것과 일정 부분 그 맥이 닿아 있는 구절이라 할 수 있다.

 

1본문

69, 가슴속에서 박해를 당하는 그들이여 복이 있도다. 그들이야말로 아버지를 참되게 알게 되는 자들이로다. 굶주린 그들이여 복이 있도다. 배고파하는 자의 배가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로다.

 

2해석

69절은 68절에서의 박해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69절을 통하여 68절의 박해는 육체적 외면적 박해에 관한 것이며, 69절의 박해는 정신적 내면적 박해에 관한 것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내면적 박해를 당하는 것이라 함은 달리 표현하면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영혼의 굶주린 고통을 겪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68절 후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9절의 박해와 관련한 구절은 큰 부와 권력에 대한 세속적인 욕구와 탐욕의 욕구를 극복하기 위한 내면적인 고통, 갈등, 박해를 감내할 수 있어야 예수가 앞부분에서 언급한 3절의 나라와 51절의 새 세상을 알아볼 수 있으며, 또한 24절과 50절에서 언급한 빛을 알아볼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69절 후미에서 예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배고픔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고 있다. 이는 곧 정신적인 깨달음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구절이다. 69절을 통하여 기독교 교회 자체의부의 축적에만관심을 갖고교회를 목사의소유물로이용하며세계적으로 굶어 죽는 어린이가 매년 수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데 외면하는 일부 한국 기독교가 얼마나 변질된 종교관의 집단인가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1본문

70, 예수가 말하기를 만약 너희가 내면에 있는 것을 끊임없이 산출해낸다면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만약 너희가 그것을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한 그 상태가 너희를 죽이리라.

 

2해석

70절은 24절의 빛 그리고 5660절의 시체와 관련된 구절이다. “외면의 빛은 천국이나 다름없는 세상이 살아 숨 쉬게 해주는 생명과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내면은 영혼의 세계다. 그 영혼이 계속해서 그리고 끊임없이 활동함으로 인하여인간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의 내면을 또 다른 자신만의 세계, ”나라, “천국이라 표현할 수 있다. 밝게 빛나는 빛이 인간의 외적인 생명이라면영혼은 인간 내적인 생명이다. 그러므로 영혼은 인간 내면의 빛이라 할 수 있다.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은 인간의 존재 이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태어남과 동시에 함께 존재하게 되는 것들이라는 것은 엄연한 진리이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인간이 얼마나 무지한 존재 인가하면 그 외면의 빛과 내면의 빛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니 아무런 대가 없이 주어져 왔기 때문에 그 소중한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70절에 등장하는 인간 내면에 있는 것이라 함은 예수는 이러한 외면과 내면의 빛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마음이 도반들의 내면으로부터 끊임없이 우러나와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서 세속적인 탐욕과 세상사에 온전히 시간을 할애한 채 살아가는 시체와 같은 인간 삶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면에 이러한 가치에 대한 탐구의 의지가 없이 삶을 살아간다면 이는 곧 살아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시체와 같은 삶이 되는 것임을 예수는 말하고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밝은 미래가 열린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새로운 나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맑고 깨끗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풍요로운 물질을 창조할 수 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과 실패도 없다.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면 나의 새 세상을 창조할 수 없다.

 

이런 개떡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인간들은 팔푼이들인가? 1000% 사이비 종교이며, 사기꾼들이 종교장사 목적으로 만든 종교이다. 이 따위 종교는 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뇌만 있고 믿음만 강요하고 금품기부 받는 것을 제일 좋아 한다. 울며불며 기도해봐야 무엇인가 지켜보고 듣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 되지 않는다. 요즘 신은 구글이나 유튜브, 네이버, 다음이 신이다. 왜냐 검색을 잘만하면 모두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팔푼이 되고 싶지 않으면 각성하고 종교에서 빠져나와야 영롱한 나의 밝은 미래가 열린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펜을 들어 글을 쓰라. 마르틴루터

 

아래 글은 15171031 마르틴 루터가 면벌부를 뿌리는 교황과 교회의 잘못을 고발하기 위해서 비텐베르크 교회의 대문에 내건 95개조의 대자보이다. 인터넷 발췌

 

95개조 반박문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회의 정문에 내붙인 95개조로 구성된 교황에 대한 반박문을 말한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신축 비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 교황이 면벌부 발행을 남발하자 당시 작센 선제 후국 비텐베르크 대학의 도덕신학교수 마르틴 루터가 이에 항의하여 붙인 것이다. 종교개혁의 신호탄이자 개신교의 시발점으로 여겨진다.

 

교회 안에서 면벌부를 파는 모습을 본 1521루터는 성직자의 대사와 면벌부를 판매하는 행위를 지적했다. 루터는 죄를 용서받기 위해 그리스도가 요구하는 회개는 단순히 외적인 죄의 고백이 아니라. 영적인 회개를 수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톨릭 사제가 집행하는 대사와 면벌부가 진정한 영적 회개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루터는 면벌부로 인해 신자들이 긍휼과 자선 등의 행동을 하는 대신 면벌부를 구입하는 것이 더 영적인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루터는 면벌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이 교황 레오 10세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말하나 본문에서는 14세기 교황 칙서를 논박하고 있다. 해당 칙서에서는 과거 성인들의 선행이 죄책을 면제해줄 수 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루터는 본문에서 토론에 논의되어야 할 명제들을 중심으로 틀을 잡았지만 나중에 면벌부의 가치에 대해 여러 논쟁을 거치며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했다.

 

1개요

 

󰂎면죄부의 능력과 효용성에 관한 토론

 

15171031 마르틴 루터가 면벌부를 뿌리는 교황과 교회의 잘못을 고발하기 위해서 비텐베르크 교회의 대문에 내건 95개조의 대자보이다.

 

2상세

마르틴 루터가 가톨릭 신학적 오류에 따른 면벌부 남용과 같은 행위에 분개하여 학문적 토론과 지적 차원에서 15171031, 비텐베르크성 교회 대문에 내건 대자보이다. 굳이 교회 대문에 내건 이유는 딱히 비텐베르크 교회에 정치적, 신학적 중요성이 있어서라기보다 당시 교회의 문이 민중들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고 싶어 할 때 모이는 게시판 역할도 했기 때문이다. 루터 본인이 이 반박문을 게시할 당시에는 이것이 장차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고, 어디까지나 교회 내부에 만연한 신성모독에 대한 항의가 주목적이었다. 이후 루터는 로마 교황청에서 파문을 받고 맞파문을 날린 뒤 본격적으로 종교개혁가의 길을 걷게 되지만 당시까지는 가톨릭교회를 박차고 나올 생각은 없었고 교회 내부에서의 개혁을 바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95개조 반박문 항목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가톨릭 세계관과 질서를 존중하는 뉘앙스를 버리지 않았음에도 교회의 사면 권한을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가톨릭교회는 예수가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하사한다고 선언하는 장면을 근거로 교회의 사면권을 주장하는데, 특히 가톨릭교회의 권력 체계가 공고하던 전근대 시기에는 이 교리가 아주 확고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루터가 제기한 다른 문제를 받아들이더라도 교황청에서 저 대목을 받아주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것이었다.

 

95개조 반박문 내용 자체는 이전 루터가 썼던 스콜라 철학에 대한 반박보다 가톨릭교회에 대한 비판 수위가 낮다. 그러나 이전의 비판은 공론화 되지 않았지만 95개조 반박문은 2주 만에 독일어로 번역되어 신성 로마제국 전역에 퍼지고 1달여 만에 유럽 전체 지역에 퍼지면서 종교개혁의 신호탄이 되었다.

 

내용 자체는 전반적으로 루터 신학의 가장 중요한 이신칭의(以信稱義)를 바탕으로 서술했다. 그러나 개신교 신자라도 어지간한 신학적인 배경이 없으면 주석과 설명을 참조해도 사실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내용의 난이도가 신학생 급 정도는 되어야 근접할 수준이 된다. 이에 대해 요한 테첼은 마르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에 반발해 일명 “106개조 반박문으로 루터의 주장에 대해 반론했으나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3내용

진리에 대한 사랑과 이를 해명하려는 열정을 근거로 비텐베르크의 신부이며, 인문학부 및 신학부 교수 겸 비텐베르크 대학 정교수인 마르틴 루터는 다음과 같은 명제에 논쟁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인은 구두로 토론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직접 찾아오지 않더라도 서신을 통해서 토론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

 

1 우리들의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4:17고 말씀하실 때 그는 신자들의 전 생애가 참회깊이 뉘우치는 것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이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성례전적 참회 곧 사제의 직권으로 수행하는 고백과 속죄로서 이해할 수는 없다.

 

3 그러나 이 말씀은 다만 내적인 회개만을 뜻한 것은 아니다. 그럴 수도 없다. 만일 그 같은 내적 회개가 육신의 정욕의 여러 가지 억제를 외부로 나오지 않게 한다면 그 회개는 무가치한 것이다.

 

4 그런 고로 사람이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한에는참 내적 참회형벌이 계속할 것이다. 즉 우리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5 교황은 그 직권 혹은 교회법의 위세로 부과된 형벌 이외의 어떤 벌이든지 용서할 힘이나 뜻, 意志(의지)를 가지지 못한다.

 

6 교황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선언 혹은 시인하는 이외에 어떤 죄든지 사할 힘이 없다. 기껏해야 그 자신에게 주어진 사건들을 그가 사하는데 불과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있어서도 만일 그의 사죄하는 기능이 업신여김을 당하게 될 때 사함 받았다는 죄는 확실히 그대로 잔재(殘在)한 것이다.

 

7 하나님께서는 그의 대행자인 사제의 권력에는 전적으로 복종하면서도 그 밖에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서는 겸손할 줄 모르는 자의 죄를 결코 사하시지 않으신다.

 

8 참회에 관한 교회법은 산 生存(생존) 사람에게만 부과되는 것이며 죽은 자에게는 어떤 부담이든지 그 법 諸罰(제벌)()敎會(교회)規定(규정)에 의하여 부과되어서는 안 된다.

 

9 그러므로 교황을 통하여 역사 하시는 성령께서는 교황이 법령에서 죽음과 필연의 경우를 예외로 취급하는 한 우리들에게 자비를 행하신다.

 

10 죽은 자에 대하여 연옥을 교회법적 형벌로 유지하려는 사제들의 행위는 무지하고 사악한 짓이다.

 

11 교회법 상의 형벌을 연옥의 형벌로 변경시키는 가라지는 확실히 감독들이 잠자는 동안에 심겨진 것이다. 13:25

 

12 이전 시대에는 교회법 상의 형벌이 진실한 회개참회의 시험으로써 사면(赦免)의 뒤()가 아니라 앞()에 부과되었다.

 

13 죽은 자들은 교회법과 관련하여 이미 죽었으며, 그로 인해 교회법으로부터 해방될 권리를 가진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은 죽음으로 인해 모든 형벌로 자유롭다.

 

14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는 사람의 심령의 불완전한 건강과 사랑은 반드시 큰 공포를 초래할 것인데 그 불완전성이 크면 클수록 더 큰 공포가 따를 것이다.

 

15 이불안 공포만으로도다른 것은 말하지 않는다 치고라도연옥의 고통을 구성한다. 그 고통은 절망의 공포에 매우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다.

 

16 지옥과 연옥과 천국의 다른 점은 절망의 상태와 절망에 이르는 상태와 구원의 확실성과의 차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17 연옥에 가 있는 영들은 공포의 감소와 사랑의 증가를 확실히 체험할 것이다.

 

18 이상의 영들이 공적의 상태나 사랑의 증가 상태 밖()에 있다는 것은 이성으로나 성서적 근거로 증명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19 구원의 축복의 정확성과 확실성에 관하여서 우리들은 아무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고 할 것이로되 연옥에 있는 영들의 대부분을 위하여서는 증명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20 그런고로 교황이 모든 죄의 완전한 사면을 말할 때 그는 단순히 모든 죄의 용서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그 자신에 의해서 부과된 죄의 사면을 의미하는 것이다.

 

21 그러므로 교화의 면죄로서 인간은 모든 형벌로부터 해방되며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선전하는 면벌부 설교자들은 모두 오류에 빠져 있는 것이다.

 

22 사실상 교황은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해서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 이 형벌은 교회 법에 의하여 현세에서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23 만일 누구에게든지 모든 형벌의 전적 사면이 허락된다면, 그러한 사면은 확실히 가장 완전한 사람 즉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24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벌로부터 해방된다는 무제한 되고 어마어마한 약속에 의하여 드러내놓은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25 교황이 연옥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가진 것과 같은 권위를 모든 감독과 특히 교구 목사는 자기의 감독구나 교구 안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26 교황은 열쇠천국의 힘으로서가 아니고사실 그와 같은 힘이란 것이 당치도 않지만대도(代禱)의 방법으로 영혼들에게 사죄를 허락한다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27 연보궤 안에 던진 돈이 딸랑 소리를 내자마자 영혼은 연옥에서 벗어 나온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학설을 설교하는 것이다.

 

28 돈이 연보궤 안에서 딸랑 소리를 낼 때 이득(利得)과 탐욕이 증가한다는 것은 틀림없다. 동시에 성직자의 대도(代禱)의 응답 여부는 하나님의 선한 뜻에만 달려 있는 것이다.

 

29 마치 성 세베리누스St. Severin과 파스칼리스Paschalis에 관한 전설에 있는 것과 같이 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이 그 곳으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는지 어떠한지를 그 누가 알 것인가!

 

30 누구든지 자기 참회의 진실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못 가지는데 하물며 남의 죄가 완전한 사면을 받았는지를 어떻게 밝힐 수 있을 것인가.

 

31 진실로 회개한 사람이 드문 것 같이 면벌부를 진심으로 사는 사람도 드물다. 말하자면 그러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다.

 

32 면벌부에 의하여 자신의 구원이 확실하다고 스스로 믿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다.

 

33 교황의 사면을 가르쳐서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되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특별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34 왜냐하면 이 사면의 은총은 인간에 의하여 정해진 예전적인 사죄 행위의 형벌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35 연옥으로부터 영혼을 속량한다거나 고백장즉 참회()-고백을 받는 신부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허가을 사는 사람은 참회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는 자는 비기독교적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36 어떠한 그리스도인이고 진심으로 자기 죄에 대하여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은 면벌부 없이도 형벌과 죄책에서 완전한 사함을 받는다.

 

37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나 산 자나 면벌부 없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모든 영적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다.

 

38 그러나 교황이 주는 면죄와 그의 관여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미 말한 대로6논제 참조그것은 하나님의 사면의 선언이기 때문이다.

 

39 면벌부에 대한 관대한 생각과 참다운 회개의 필요성을 동시에 사람들에게 권장한다는 것은 박식한 신학자에게 있어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40 참다운 회개는 형벌을 달게 받는다. 그러나 면벌부에 대하여 관대한 것은 형벌을 등한시하게 하고 슬퍼하게 하며 혹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41 사도 계승의 면죄교황의 사면을 의미함는 사람들이 결코 그것을 사람의 다른 선한 일선행보다 더 중요한 것 같이 오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설교하지 않으면 안 된다.

 

42 면벌부의 속죄를 자선사업과 비교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교화의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스도인에게 가르쳐야 한다.

 

43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필요한 사람에게 꾸어 주는 것이 면벌부를 하는 것보다도 선한 일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4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을 베푸는 일로써 성장하고 그 인간은 선을 행하는 사람보다 선하게 되지만, 면벌부로서는 인간이 보다 선하게 되지 못하고 다만 형벌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되는 것뿐이다.

 

45 가난한 사람을 보고도 본체만체 지나버리고(3:17 참조) 면죄를 위해서 돈을 바치는 사람은 교황의 면죄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자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6 풍부한 재산의 여유를 가지지 못한 자라면 자기 가족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저축할 의무가 있으며(딤전 5:8) 결코 면벌부 때문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7 면벌부를 사는 것은사고 안사는 것은자유로운 일이요 결코 그렇게 하라고 강요되어진 것이 아니하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8 교황은 면벌부을 주는 일에 있어서 가져오는 돈보다도 오히려 자기를 위해 경오한 기도를 드리는 것을 필요로 하고 바란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49 교황의 면벌부는 사람들이 만일 그것에게 신뢰를 두지 않는다면, 유용하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잃는 일이 있다면 매우 해로운 일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50 만일 교황이 면벌부 설교자들의 행상 행위를 안다면, 자기 양의 가죽과 살과 뼈로써 성 베드로 교회당이 세워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것을 불태워 재로 만드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51 어떤 면벌부설교자들에게 돈을 빼앗긴 많은 사람들에게 교황은 필요하다면 성 베드로의 교회당을 팔아서까지 라도 그 자신의 재산으로 갚아 주려고당연하기는 하나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52 면벌부로 구원받을 것을 신뢰하는 것은 헛된 것이다. 비록 판매위탁자가, 아니, 교황 자신이 그 증서에 대해서 자기 영혼을 걸고 보증한다 하더라도 그렇다.

 

53 면벌부설교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교회에서 아주 잠잠하여지도록 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교황의 적이다.

 

54 설교하는 데 있어서 면벌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시간 또는 보다 더 긴 시간을 쓰는 것은 그 말씀에 대하여 부정을 행하는 것이다.

 

55 만일 매우 적은 가치만을 지닌 면벌부는 하나의 방울과 행렬과 의식으로써 축하하게 된다면 가장 큰 가치를 지닌 복음은 백 개의 방울과 백의 행렬과 의식으로써 찬양해야 된다는 것이 교황의 의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56 그것으로써 교황이 면죄를 주는 교회의 장보(藏寶)[12]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충분히 표시되어지지도 않았고 알려지지도 않았다.

 

57 그것이 현세적인 보화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많은 설교자면벌부 판매인들이 이와 같은 보화를 쉽사리 분여(分與)하지 않고 도리어 쌓아 두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58 또 그 장보(藏寶)는 그리스도나 성자들의 공로도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교황의 고움과 전혀 독립적으로 항상 속사람에게는 은총을 주고 겉 사람에게는 십자가와 죽음과 지옥을 주기 때문이다.

 

59 성 로렌티어스St. Laurentius는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보배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 시대 그 당시에 사용된 어의에 따라 말한 것이다.

 

60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주어진 교회의 열쇠가 바로 그 장보(藏寶)라고 우리가 말해도 합당할 것이다.

 

61 왜냐하면 형벌의 면죄와 교황 관리의 보유사건을 위해서는 교황의 권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명백한 일이기 때문이다.

 

62 교회의 참 장보(藏寶)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의 가장 거룩한 복음이다.

 

63 그렇지만 이 장보(藏寶)가 먼저 된 것을 나중 된 것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증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19:30, 20:16 13:30)

 

64 그와 반대로 면벌부의 장보(藏寶)가 나중된 것을 먼저 된 것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애호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65 그러므로 옛날에 있어서 복음의 장보(藏寶)는 돈 많은 사람들을 낚던 그물이었다.

 

66 면벌부의 장보(藏寶)는 오늘날도 그것을 가지고 사람의 재산을 낚는 그물이다.

 

67 면벌부 설교자들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소리 높이 부르짖는 면벌부는 이익을 증가시키는 한에서는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68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총과 십자가의 경건에 비하면 그것(면벌부)은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69 감독들과 교구 교사들은 사도계승의 면죄의 대리자들을 전적인 경의를 가지고 받아들일 의무를 가지고 있다.

 

70 그러나 일층 더 큰 의무는 눈을 활짝 뜨고 귀를 바짝 기울여서 교황의 위임한 것 대신에 자기들의 꿈을 설교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71 사도계승의 면죄의 진리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는 추방과 저주를 받을지어다.

 

72 그러나 다른 한편 면벌부 설교자들의 해롭고 뻔뻔스런 말에 대항하는 자는 복이 있을 지어다.

 

73 어떤 방법으로든지 면벌부 판매를 방해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 교황이 책망할 것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74 면벌부을 구실 삼아 거룩한 사랑과 진리를 방해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교황은 한층 더 심한 분노로 임할 것이다.

 

75 교황의 면벌부에도 굉장한 능력이 있어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 빠진 생각이다.

 

76 그와 반대로 교황의 면벌부가 가장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책에 관하여서는 없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주장한다.

 

77 만일 성 베드로가 교황이었다 할지라도 면죄 이상의 큰 은총을 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성 베드로나 교황에 대한 모독이다.

 

78 그와 반대로 현 교황이나 또는 다른 어떤 교황이라도 면죄보다 큰 은총 즉 고린도전서 12장에 가르치는 복음과 여러 가지 능력 또는 병 고치는 은사 등을 가지고 있다고 우리들은 주장한다.

 

79 교황은 팔로 장식된 십자가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80 이와 같은 가르침이 사람들 가운데서 선포되는 것을 묵인하는 감독과 교구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81 이와 같은 뻔뻔스러운 면죄 설교로 비방과 또는 일반 세인의 의심 없는 날카로운 반대로부터 교황에 대한 존경을 수호하기란 제아무리 박식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쉬운 일이 아니다.

 

82 예로서 만일 교황이 베드로 교회당에 소비될 썩어질 금전으로 인하여 수없이 많은 영혼을 구원한다고 할 것이면 이것도 구실에 불과하지만어찌하여 가장 정당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 즉 거룩한 사랑과 영혼들의 최고의 필요를 위하여 연옥을 비우지 않는가?

 

83 또한 이미 구속받은 사람을 위한 기도는 부당한 일인데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의 장례식이나 연기제(年忌祭)를 계속하는가? 또 무엇 때문에 교황은 그런 목적으로 교회에 바친 기부금을 돌려주지 않으며 혹은 그것기부금의 취소를 허락하지 않는가?

 

84 또한 돈 때문에 불 경건한 자와 하나님의 원수들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받는 경건한 영혼을 구하도록 허락하면서, 그 경건한 영혼 자신의 필요를 위하여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구해내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황의 어떤 새로운 신성함인가?

 

85 또한 참회에 관한 교회의 법규는 사실상 오랫동안 사용치 않았기 때문에 폐지되고 사문화되었는데[17] 왜 아직 돈으로 인한 면벌부 부여를 통하여 구속해 내는 것 같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86 또한 오늘날 제일 부자의 재산[18]보다도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교황이 가난한 신자의 돈으로 행하는 대신 차라리 자기의 돈으로 성베드로 교회당쯤은 세울 수 있지 않는가?

 

87 또한 완전한 참회로 충분한 사면과 속죄에 대한 편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무엇을 사하려 하고 무슨 영적 은혜에 참여를 주려는가?

 

88 또한 교황이 각 신자에게 사면과 은총의 참여를 지금 하루에 한번 주는 것을 만일 하루에 백 번 준다고 한다면 교회는 얼마나 더 큰 축복을 얻게 되겠는가? 면벌부에는 그것으로서 한 번만 사죄된다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89 만일 교황이 면벌부로서 돈보다도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였다고 본다면, 무엇 때문에 그는 오래전부터 주어 오던 증거나 면벌부을 정지하는가? 똑같은 효력을 가졌음에 틀림없지 않는가?

 

90 일반 세인이 열거한 반론에 대하여 떳떳한 이유를 들어 해결하지 않고 다만 권력으로만 억압하는 것은 교회와 교황을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게 만드는 일이요 또 그리스도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91 그러므로 만일 면벌부가 교황의 정신과 의도에 따라 선전된다면, 이 모든 문제Bedenken는 쉽사리 해결되었을 것이다. 아니 그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92 그런고로 그리스도의 백성을 향하여 평안도 없는데 평안, 평안하고 부르짖는 예언자들은 다 물러가라. 13:10 16 6:14, 8:11 살전 5:3

 

93 그러나 그리스도의 백성을 향하여 십자가십자가하고 부르짖는 모든 예언자들은 축복을 받을지어다. 사실십자가는 없는 것이다.

 

94 그리스도인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지옥을 통하여서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르도록 훈계 받아야 한다.

 

95 이같이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위안에 의해서보다 오히려 많은 고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더욱 깊은 신뢰를 가지게 하라. 14:22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밝은 미래가 열린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새로운 나의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맑고 깨끗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 종교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풍요로운 물질을 창조할 수 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과 실패도 없다.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면 나의 새 세상을 창조할 수 없다.

 

이런 개떡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인간들은 팔푼이들인가? 1000% 사이비 종교이며, 사기꾼들이 종교장사 목적으로 만든 종교이다. 이 따위 종교는 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뇌만 있고 믿음만 강요하고 금품기부 받는 것을 제일 좋아 한다. 울며불며 기도해봐야 무엇인가 지켜보고 듣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기도가 잘 되지 않는다. 요즘 신은 구글이나 유튜브, 네이버, 다음이 신이다. 왜냐 검색을 잘만하면 모두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팔푼이 되고 싶지 않으면 각성하고 종교에서 빠져나와야 영롱한 나의 밝은 미래가 열린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펜을 들어 글을 쓰라. 마르틴루터